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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 김 "한미관계 다리 역할하겠다"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1-07 14: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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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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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가 4명이나 당선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가운데 초선 3명은 여성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가장 늦게 당선이 확정된 공화당 소속의 영 김(한국명 김영옥·57) 당선인은 초선 3명 가운데 좀 더 오렌지나무특별한 코워커경력을 지닌 인물이다. 하원의원에 13번이나 당선됐던 친한파 에드 로이스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20여 년을 근무했다. 덕분에 연방 의회 업무에 정통하고, 한미 양국 외교가에 탄탄한 인맥을 갖추고 있다. 한미관계 개선을 위해 다선 의원 못지 않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큰 이유다.영 김 당선인은 16일(현지시간) 일부 한국 언론과의 창원출장마사지화상 인터뷰에서 한미관계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을 묻는 본지 질문에 "신뢰 재건(Trust Rebuild)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한국에서도 과연 기존의 정책 이어질지, 조 바이든이 대통령에 취임하면 북한과 한국을 대하는 포지션이 달라질지 관심이 크다"며 "먼저 (한미)관계를 재건하는게 중요하겠다"고 답했다. 영 김 당선인은 "모든 차원에서 청와대와 백악관의 관계를 조율해줄 수 있는 건 의회"라며 "의회에서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하는게 제가 의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이고, 한미관계 개선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영통파스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영 김 당선인은 소속 상임위원회도 외교위원회와 재무위원회 두 곳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외교위원회에서 일할 수 있게 된다면 '코리아 코커스'나 한미의원연맹을 활성화시켜서 한미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앤디 김 의원에 이어 한인 여성 3명이 하원에서 같이 일하게 마켓마음됐다"며 "소속 정당을 부천일수떠나서 한인 커뮤니티와 한미관계에 기여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북한 내보험다보여문제에 대해선 차기 대통령 당선인이 확실하게 결정되는 것이 먼저라면서도 의회에서 차기 정부의 입장을 지켜보면서 의사 표시를 하겠다고 밝혔다.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 출마한 영 김 당선인은 현역인 길 시스네로스 의원과 2년 만의 '리턴매치'를 펼쳤다. 선거 후 열흘간 승리가 확정되지 않을 정도의 초접전을 치렀고 결국 1.2%포인트 차이로 힘겹게 경산출장마사지이겼다. 영 김 당선인은 인천에서 태어나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령 괌으로 이민을 갔다. 로스앤젤레스(LA) 서던캘리포니아대학(USC)에 입학하면서 캘리포니아주에 뿌리를 내렸다.그는 "정말 힘든 상황이었지만 성원해준 한인 커뮤니티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AP통신에서 당선을 발표했을 때도 상대 후보가 패배를 인정할 때까지 기다렸다. 30분 뒤에 상대 후보가 전화해서 축하한다고 말했다"고 짜릿했던 당선 순간을 전했다.영 김 당선자는 "우리 지역구 주민들은 당을 떠나서 '일하는 의원'을 원한다는 것을 느꼈다"며 "초당파 정신을 갖고 최대한 지역사회와 한인 커뮤니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지역구 차원에서는 코로나19 대응과 건강보험 확대, 이민법 개혁 등에 관심을 갖겠다는 포부를 전했다.캘리포니아주 인근 선거구에서 승리한 미셀 박 스틸(공화당) 당선인과는 공동 민원 상담소를 만드는 방안도 협의 중이라고 귀띔했다.[워싱턴 = 신헌철 특파원]▶ "집한채 뿐인데 세금은 2배…내집살며 월세내는 신세"▶ 티구안·제타 돌풍에…폭스바겐 부활▶ [단독] 美엉터리 기사에 韓코로나 키트 신뢰 추락▶ 지자체 다툼에…지번도 없는 `새만금 동서도로`▶ 지방대 출신 금융 CEO "요즘이라면 난 취직도 못해"[매일경제 모바일 서비스 | 페이스북] [매일경제 구독신청] [오늘의 매일경제][ⓒ 매일경제 보험비교사이트& mk.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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