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늦으면 후회하는 TIME SALE

prev next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입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SBS연기대상, 장서희 ‘아유’-이승기&한효주 ‘찬유’ 집안잔치..‘스타일’은?(종합)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21-03-19 12:24:25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4
평점 0점


[뉴스엔 박세연 기자]드라마가 독한든, 착하든 배우들은 빛났다. '아내의 유혹'과 '찬란한 유산'이 2009 SBS 연기대상을 훈훈하게 달궜다.12월 31일 오후 9시 55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장근석, 문근영, 박선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2009 SBS 연기대상에서 '아내의 유혹' 장서희가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됐다.SBS 일일극을 살린 '아내의 유혹'이 장서희, 김서형, 변우민 등 7관왕에 오르며 축제 분위기를 맛본 가운데, 무공해드라마 '찬란한 유산'과 월화극을 살린 '천사의 유혹' 역시 다관왕의 경사를 맞았다. 또 '카인과 아벨'의 소지섭, '시티홀'의 차승원, 김선아 등 안방에 컴백한 영화배우들의 활약 역시 빛을 발했다.★ 장서희 대상 빛난 암보험비교사이트'아내의 유혹', 김서형-변우민-최준용-오영실 수상 '겹경사''아내의 유혹'은 지난 6개월간 불륜과 복수를 소재로 한 기존 통속극의 한계를 뛰어넘는 암보험활약상을 암보험보여줬다. '아내의 유혹'은 오후 7시대 방송에도 불구, 방송 3개월 만에 꿈의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광고 완판은 물론 SBS '8시뉴스'를 방송3사 메인뉴스 시청률 1위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비록 불명예스런 막장 논란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빛난 것은 배우들의 연기력이었다. 장서희 김서형 변우민 등 주연 배우들은 물론, 최준용 오영실 등 조연들 역시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이끌었다.덕분에 '아내의 유혹'은 '아내의 유혹'은 10대스타상과 대상에 빛나는 장서희를 비롯해 최준용(연속극 조연상), 정윤석(아역상), 오영실(뉴스타상), 김서형 변우민(연속극 연기상) 등으로 7관왕에 올랐다. 이날 장서희는 수상 직후 눈물을 펑펑 흘리며 "3년간 슬럼프에 빠져있었는데 '아유' 덕분에 멋지게 재기할 수 있었다"며 드라마에 영광을 돌렸다.★ 한효주-이승기 '찬란한 유산' 관왕 "착한드라마의 의미있는 축제"'찬란한 유산'은 한효주, 이승기가 각각 10대스타상을 수상한 데서 수원한의원시작해 베스트커플상, 특별기획 남녀연기상, 공로상(반효정), 최우수 여자연기상(이미숙) 등을 휩쓸며 5관왕에 올랐다.'찬란한 유산'은 한효주, 이승기, 배수빈, 문채원, 한예원 등 청춘스타들과 반효정, 김미숙, 유지인, 이승형 등 중견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이 빛을 발해 세대를 초월한 목이물감많은 시청자들의 만성설사사랑을 받았으며 이날 연기대상에서 보람을 맛봤다.선과 악이 극명한, 뻔한 '캔디스토리' 속에서도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무장, 막장 코드에 싫증을 느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며 2009년 최고 인기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물질에 사로잡힌 계모 성희(김미숙 분)의 파렴치한 만행과 극명히 대비되는 은성(한효주 분), 숙자(반효정 분)의 모습에서 진정한 가족애를 발견하게 했다.특히 이날 연기대상에서는 극중 장숙자 여사 역의 반효정이 47년 연기 인생을 빛낸 방문운전연수공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데뷔 30년 만의 첫 악역 도전에 성공한 김미숙이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천사의 유혹' 배수빈-이소연-김태현 나란히 '수상'SBS 월화드라마를 부활시킨 '천사의 유혹' 역시 올해 연기대상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였다. '아내의 유혹2'라는 타이틀로 출발한 '천사의 유혹'은 기존 월화극과 달리 오후 9시대 편성되는 파격 행보를 시작으로 타 방송사 프라임 타임대 뉴스와 경쟁을 펼친 끝에 편성 전략의 성공이라는 쾌거를 일궈냈다.10%대 초반의 시청률로 출발한 '천사의 유혹'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극 후반부 20% 고지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며 '성공작'으로 남게 됐다. 물론 연기자들 역시 빛났다. 배수빈은 '천사의 유혹'과 '찬란한 유산'에서의 활약에 힘입어 이날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수상했고, 이소연과 김태현은 나란히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차화연 역시 조연상을 수상, 기쁨을 나눴다.★ '엣지'만 남긴 '스타일', 김혜수 불참속 나영희-이용우 3관왕 쓸쓸~'박기자' 김혜수의 열연이 빛났던 주말드라마 '스타일'은 김혜수의 시상식 불참으로 빛을 바랬다. '스타일'은 패션잡지사를 배경으로 한 감각적인 스토리로 젊은 여성들의 시선을 모았지만 시청률에서 고배를 마시며 이번 연기대상을 쓸쓸히 보냈다.10대스타상을 수상하며 대상이 유력하게 점쳐졌던 김혜수는 '엣지'만 남긴채 가개통폰불참, 아쉬움을 수원중고차남겼다. 하지만 나영희가 드라마스페셜 부문 조연상, 이용우가 뉴스타상(신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화살표TOP
  • 버튼
  • 버튼
 

QUICK ICONS

라인

  • 공지사항
  • 문의하기
  • 상품후기
  • 포토후기
  • 이벤트
  • 회원가입
  • 등급안내
  • 마이쇼핑
  • 고객센터
  • 상품검색
  • 장바구니
  • 관심상품
  • 내적립금
  • 적립요청
  • 내게시물
  • 배송조회

TODAY VIEW

이전 제품다음 제품

barbar